아이패드프로 4세대 11인치, 스페이스 그레이 (ft.애플펜슬,에어팟,케이스)

 

안녕하세요 스마일킴입니다:)

오늘은 저의 필수템 아이패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아이패드 구입 전에는 아이패드 6세대 보급형 버전을 사용했었어요.

매일 매일 유용하게 사용하면서 점점 더 좋은 아이패드에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신학기 교육할인 이벤트를 노렸어요! 은근히 할인이 정말 많이 되더라구요 몇달을 고민하다 고민은 배송만 늦춘다는 말을 생각하며 구매하였습니다.

연초에 이벤트까지 더해지니 배송기간이 좀 걸렸어요. 이벤트로 증정한 에어팟은 아이패드와 따로 왔어요..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스페이스그레이

짜잔!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아이패드와 애플펜슬2가 왔어요. 기존 아이패드에서도 애플펜슬을 사용했던터라 이번에도 애플펜슬은 함께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 하나 사면 정말 살 것들이 많아요ㅠㅠ행복한 소비요정 ㅎㅎㅎㅎ

제 아이패드 품명은 '아이패드 프로 와이파이 128G 11형' 입니다.

 

 

 

 

아이패드 구성품은 정말 단촐해요...아쉽게도 이 아이패드는 기존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충전기와는 다르기 c타입으로 충전하게 되어있어요. 구성품은 아이패드, 충전 케이블, 어댑터, 스티커와 설명서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애플펜슬2 !! 기존 애플펜슬은 아이패드에 꽂아서 충전을 해야해서 불편했는데 이번 펜슬은 아이패드에 붙이기만 하면 되니 정말 편해요! 그립감도 더 좋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스페이스그레이 컬러로 구매했습니다. 넘나 이쁩니다. 11인치형이라서 화면도 크고 너무 좋아요. 고민하시는분들..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애플펜슬은 이렇게 아이패드 윗면에 붙이면 자동으로 충전이 된답니다. 고속충전이 되고 한번 완충하시면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답니다. 기존 애플펜슬은 아이패드에 꽂아서 충전하는 방식이라 뚜껑 잃어버릴 걱정과 귀찮음이 컸는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애플펜슬과 아이패드 기념샷!!ㅎㅎㅎ저는 애플 제품은 거의 스페이스그레이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무난하고 다른 색은 따라올 수 없는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색상 고민하시는 분들 스페이스그레이 최고입니다....

 

 

 

저는 무조건 케이스를 바로 끼우는 스타일입니다. 케이스는 라이노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케이스도 다양하고 강화유리를 따로 증정하더라구요! 따로 필름을 사지 않아도 되서 좋은것 같습니다.

 

 

 

 

 

 

 

 

하드 케이스와 소프트 케이스의 장점을 모은 소프트 엣지 타입으로 보호력도 업업 사용감도 부드럽고 너무 좋더라구요, 또 애플펜슬 충전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 커버를 닫게되면 아이패드가 on/off 되기도 해서 굉장히 편리하더라구요. 저는 사진상의 '리플렉스 블루 업' 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뒷면은 투명으로 되어서 제가 좋아하는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은 또 보여져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그리구 저 애플 모양도 가려지지 않으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모든 면을 잘 막아줘서 기스 걱정도 없습니다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땐 이렇게 세워놓고 사용하는 편입니다. 각도가 영상보기 딱 좋은 듯 합니다. 또 눕힐경우에는 애플펜슬을 사용하며 메모할 수 도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편이 아닌데도 너무 좋은 케이스 같아서 적극 추천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늦게 도착한 에어팟! 돈을 더 추가하면 에어팟 프로도 가능하지만 그냥 에어팟으로 받았습니다.

저는 에어팟이 있어서 따로 선물을 줬는데요, 이렇게 인증샷을 찍어 보내주었어요:)

 

 

쿠팡에서 이 케이스를 구매했다구 해요! 만원 초반대 가격인데 너무 고급스럽지 않나요?! 가죽 케이스인데 다크 그린?느낌의 색상이더라구요, 혹시 에어팟 케이스 고민중이시라면 한번 찾아보세요!ㅎㅎㅎ실물도 너무 고급진 가죽 느낌 케이스더라구요!ㅎㅎ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모두들 즐거운 태블릿 사용하시길 바래요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